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흥행 (문단 편집) === 2017~2018년: 배틀그라운드와의 경쟁 === 배틀그라운드라는 새로운 TPS 장르의 게임이 흥행하면서, 같은 슈팅 장르인 오버워치의 유저의 상당수가 배틀그라운드 쪽으로 빠지면서 2강 체제가 붕괴됐다. 롤 점유율도 배틀그라운드 출시 이후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최근 블리자드의 운영에 불만이 많고, 같은 장르나 조금더 대체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오버워치의 타격이 조금 더 커보인다. 롤과 옵치가 약 25퍼센트씩 나눠 먹던 구도에서 옵치의 점유율이 반으로 뚝 잘려나가 옵치와 배그가 12~15%의 점유율로 2위경쟁을 하고있고, 롤이 25%를 상회하는 점유율로 앞서나가고 있는 형태. 1강 2중체제에 조금 더 가까운 모습이다. 다만 이 체제는 아직 안정적이지는 않은데 오버워치가 현재 경쟁전 시즌 중이고,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배포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의 행보가 어떨지 미지수이다. 또 배그의 경우 옵치의 경쟁전이나 롤의 랭겜과 비슷한 형태의 레이팅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러모로 아직 양 게임모두 호재와 폭탄을 더러 들고 있는 만큼 어떤 형태로 점유율이 안정화 될지는 지켜봐야 될듯 하다. 하지만 2017년 10월 11일 배틀그라운드가 멀티클릭 기준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0120100055920004747&servicedate=20171011|1위를 차지했으며]]''',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근소한 차이로 롤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1강 2중에서 2강 1중 체제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배틀그라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달리 고사양이며 유료게임인데다가 아직 15세 이용가 버전이 출시되지 않아 미성년자 층을 흡수하기 어렵기[* 물론 초등학생도 부모님 명의로 한다.]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와 쌍벽을 이루기만 해도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더 고평가를 받을 여지가 충분하다. 다만 배틀그라운드는 고사양 게임이라 값비싼 고스펙 컴퓨터를 장만하기 어려운 유저들이 죄다 PC방으로 몰리며 호불호가 극심한 장르인 FPS 게임이라 다양한 유저층을 끌어들이기 어렵단 사실을 감안하면 PC방 점유율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서도 전체 유저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서긴 어렵다. 대회기간이 끝난 이후 2017년 11월 말 배틀그라운드가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도 '''[[http://www.kbench.com/?q=node/183716|주간 1위까지 차지하며]]''' 점점 배틀그라운드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24일 현재 배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트릭스 기준, 점유율이 배틀그라운드와 10퍼센트 정도나 차이가 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진입장벽이 높아져 신규 유저가 거의 없고, 기존 유저도 이탈하는 반면 배틀그라운드는 인터넷 방송 등으로 흥미를 느낀 유저들이 롤에서 배틀그라운드로 속속들이 이전하고 있는 중이라 일어나고 있는 현상 탓이다. 2018년 6월을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와의 PC방 점유율 차이가 5~10% 포인트 차이가 난다. 배그가 고사양 게임이어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PC방에서 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유의미한 차이이다. 최근에 점유율 격차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라이엇에서는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배그와의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는것 같았지만... 2018년 7월 5일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다시 피시방 점유율 1위를 탈환하였다. 이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인지 배틀그라운드의 문제점들이 드디어 곪아 터진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배그와 1위를 번갈아 먹고 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